양보경 성신여대 명예교수 강연
국립대구박물관은 진행 중인 특별전 '사람과 땅 지리지에 담다'와 연계한 특강 '지리지의 나라, 조선'을 오는 18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경상도지리지(1425년),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대동여지도(1861년) 등으로 대표되는 '지리지의 나라' 조선의 지리지와 지도를 살펴보는 자리로, 성신여자대학교 양보경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에서는 지리지가 정치·행정·경제·문화·군사·교육·교통 정보를 담은 보고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양보경 교수는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지도포럼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지리학사, 한국의 문화와 역사지리, 조선 시대 고지도와 지리지, 한국의 자연 인식과 백두대간, HGIS(역사지리정보시스템) 등을 연구해 왔다. 주요 연구 업적으로는 100여 편의 논문과 '지리지의 나라 조선', '조선시대 읍지의 성격과 지리적 인식', '서울의 옛 지도'(공저), '서울의 경관변화'(공저) 등 60여 종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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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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