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보건소는 지역 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구역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공공장소 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청소년 흡연 노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공원, 버스정류소, 학교 주변, 전통시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및 계도 ▲금연 표지판 및 시설물 설치·관리 상태 확인 ▲위반자 대상 과태료 부과(최대 10만 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담배 판매업소 점검 병행 실시하게 된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금연구역 표지판 교체·추가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학교·기관 등과 연계한 금연교육·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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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는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중보건 문제로, 금연구역 준수는 시민의식 향상과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의 첫걸음이다"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금연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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