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5억 투입 복합문화공간 조성 마무리 단계…영유아·청소년·성인·노년 잇는 생애주기 서비스 체계 구축
충남 청양군이 추진 중인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이 내년 3월 준공한다.
충 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된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복지·교육 기반을 마련하며 '사람 중심 행복 청양'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은 가족문화센터·평생학습관이 내년 3월 완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복합문화공간은 기초 인프라 구축과 내부 마감 공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으며, 전문 기술자 배치와 실시간 공정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은 연면적 8418㎡ 규모로, 복지 기능과 학습 기능을 한 건물에 통합해 행정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곳에는 ▲1층 영유아 체험실·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스터디카페·강의실 ▲4층 바리스타실·요리실 등 실습형 평생학습공간이 들어선다.
군은 이 시설을 통해 출생·성장·성인·노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선도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영유아 돌봄과 문화 활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부모층의 반응이 긍정적이며, 어르신들도 평생학습·취미 활동 공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군민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문화공동체 활동을 확대해 자치적 학습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주변 유치원·도서관·학교 등 교육시설 밀집 지역과 연계해 청양읍 일대를 교육·문화 중심지로 정착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민선8기 '스마트 청양' 군민운동과 지역혁신 전략과도 맞물린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은 청양의 복지·교육·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미래 자산"이라며 "내년 3월 준공까지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시설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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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복합문화공간이 준공되면 ▲돌봄 환경 개선 ▲청소년 성장지원 강화 ▲여가·문화 활동 활성화 ▲평생학습 확대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정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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