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3곳 선정
경남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정양 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가 불편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이동 편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사업으로, 합천군은 2년 연속 공모 선정되면서 무장애 관광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합천군에는 정양 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3곳이 선정됨에 따라 총 15억원(국비 50% 도비 10% 군비 40%)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전문가 및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을 확정해 내년 1월부터 12월간 3개 관광지점에 무장애 동산 조성,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천군 열린 관광지는 2018년 대장경 테마파크에 이어 2025년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 및 2026년 정양 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총 6개소로 경남 최다 열린 관광지를 보유한 지자체로서 명실상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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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합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의 열린 관광지화는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로 도약의 첫걸음이다"며 "열린 관광지로서 합천의 매력을 모두가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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