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대전시 인구 증가...올 전입인구 중 39세 미만이 60% 차지
일자리·정주여건·교육·주거 등 살기 좋아져
대전시여성협의회, 50세대 위한 선물꾸러미 전달
대전광역시여성협의회(회장 남희수)가 3일 오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연말 맞이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남재동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결식 학생, 다문화 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50세대에 세대당 패딩 2벌, 꿈돌이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사회 따뜻한 손길이 더 필요한 연말을 맞아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한파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살기 좋아진 대전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대전은 세종시가 생기면서 12년 동안 인구가 줄었지만, 올해부터 인구가 증가하는 반전을 이뤄 올 11월까지 2800여 명이 늘었다. 이는 굉장히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올해 7만여 명이 대전에 전입 신고를 했는데 이 중 39세 미만이 60%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같이 청년들이 들어 온다는 것은 일자리와 정주 여건, 교육·주거 등 살기가 좋아졌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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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를 자세히 분석해 보면 한화이글스 야구 준우승에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도 준우승 했다. 꿈씨 패밀리 굿즈상품 매출 100억 원 돌파가 눈앞에 있다"며 "대전시 소재 상장기업이 시가 총액이 90조 원에 육박하고, ▲방위사업청도 오고, ▲독일 머크사가 4300억 원 투자한 공장이 내년에 준공, ▲대전도시철도 2호선 착공, ▲유성복합터미널 올 12월 29일 준공,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 ▲보문산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살기 좋아진 대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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