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에 있는 기존 사옥을 새롭게 짓는다.
농협 경남본부는 오는 15일부터 신사옥 신축 공사가 끝날 때까지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 57번 안길 9-5에 임시사무실을 운영한다.
1984년 건립된 경남본부 사옥은 현재 업무공간과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시설과 환경의 노후화, 승강기(엘리베이터) 부재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신사옥은 1만 2563㎡ 크기의 현 부지에 전체면적 1만 7544㎡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진다.
신사옥 건축에는 임시 사무소 운영 비용을 포함해 총사업비 764억원 상당이 투입될 예정이다.
본부는 이를 통해 지역민 중심 금융지원 기능 강화, 로컬푸드 활성화 강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한 업무공간 혁신, 직원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들을 꾀할 방침이다.
신사옥 준공은 2028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조청래 본부장은 "본부 신축공사는 지역민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더 나은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현대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농업, 농촌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해 더 이바지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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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시 이전 기간에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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