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 '앞장'
성적·복지 장학생 선발
전남 화순장학회가 올해 한 해 동안 총 1,811명의 지역 학생에게 1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
3일 장학회에 따르면 올해 상·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통해 성적 장학생, 복지 장학생, 예체능 특기 장학생,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 다자녀 장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811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여건과 필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보다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 제도를 강화하면서, 다자녀 분야를 포함한 장학금 수혜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에는 또한 기존의 장학금 지원 외에도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청소년 글로벌 해외 문화 체험 등 약 3억 5,000만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복지 혜택을 강화했다.
입학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제 체감도가 높은 교육 복지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 제고와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줬다.
아울러 공정한 심사 기준 마련, 지원 대상 기준 정비 등 제도적 기반을 보완해 안정적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해지는 지역 내 장학 수요에 대응하고, 장학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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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이사장은 "2025년은 장학회가 한 단계 성장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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