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발견해요”
지역 안전망 강화와 주민 인식 제고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발견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 심화와 고독사 위험도 상승에 대응하고,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며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고독사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이 배부되고, 위험군이나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즉시 제보토록 안내했다.
고령군은 분기별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마을 중심 안전망 구축과 주민 대상 교육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 의료기관, 경찰서, 우체국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고독사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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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 필요성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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