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3주년 기념… 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전략·정책 과제 논의
부산연구원은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에서 '북극항로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제10회 부산 이니셔티브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개원 33주년을 맞아 북극항로 개척이 가져올 국제 해운·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 부산이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지이자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정책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덕 부산연구원 전 원장(부산대 명예교수)이 '북극항로 시대 부산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그는 북극항로의 변화 전망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과제, 중앙정부 정책 방향, 부산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대전환 시대의 부산항 발전방향'을 통해 국제해운의 탈탄소·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한다.
주제토론에는 김인현 고려대 명예교수, 이동화 극지해양미래포럼 대표, 이승우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의원, 하윤수 국립한국해양대 부총장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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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부산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개원 33주년을 맞는 올해,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북극항로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마련해 중앙정부에 건의함으로써 부산의 해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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