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 미래 응원… 문화 향유의 장
극도로 날 선 시간을 지나온 청춘들에게 양산이 작은 축제를 내밀었다.
경남 양산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2025 수험생 문화의 날'이 지난 26일 웅상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됐다.
'2025 수험생 문화의 날'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지역 고3 수험생들에게 심리적인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900여명의 관내 고3 수험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험생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학교별 장기자랑과 동아리 공연, 그리고 스트레스를 날려줄 초청 가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수험생 문화의 날 관계자는 "오랜 시간 목표를 향해 달려온 수험생들을 위해 행사 진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양산시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힘든 수험 생활을 잠시 잊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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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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