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시내 곳곳을 누비는 '창원시티투어버스'의 겨울맞이 가족 체험형 특별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진해해양공원 보물찾기 겨울 탐험'이란 주제로 마련돼 오는 12월 6일, 7일, 13일, 14일 등 4회 운영된다.
버스는 오후 1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진해해양공원으로 이동한다.
시는 어린이들이 해양공원에 숨겨진 4개의 보물 중 2개 이상을 직접 찾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 선물을 선사할 방침이다.
접수는 창원시티투어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전신청 받으며 회차별 선착순 4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창원시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2층 버스'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주 6일(화~일요일)에서 주 4일(목~일요일)로 하루 6회에서 4회로 단축 운행할 예정이다.
정양숙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겨울철에는 가족 단위 체험 활동 수요가 많이 증가하는 만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콘텐츠를 결합해 이번 특별노선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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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체험이 가족 간 소통과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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