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5일, 시민들에 다가가는 쉼터 공간 이색 전시
거대한 캔버스에 압도되는 경험 대신, 일상에 녹아드는 친밀하고 소유 가능한 예술을 만날 시간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회관 쉼터에서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관 내 쉼터 공간(레스토랑·카페)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 공간으로서의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강화하고 총 28점을 벽면과 기둥 등 공간 특성에 맞춰 배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은 시민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회관 운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쉼터 공간이 자연스럽게 문화 향유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열린 문화공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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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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