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여론조사
민주당 39%, 국민의힘 2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50%대로 떨어졌다. 서울 종묘 인근 재개발 계획과 관련해 여론조사 응답자 10명 가운데 7명은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2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NBS·24일~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6.5%)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58%로 조사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 올라 32%로 나타났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5.11.26 윤동주 기자
40~50대에서 긍정평가가 높은 가운데 70대 이상은 긍·부정 평가가 각각 44%, 43%로 비슷했다.
정당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해 39%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올라 22%였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은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5%포인트 높아진 30%로 나타났다.
서울 종묘 인근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세계유산 종묘의 경관과 가치 보전을 위한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69%로 조사됐다. '도심 노후지구 재생을 위해 초고층 빌딩 개발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2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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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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