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파크골프 등 취미 활동 지원… 400여명 참여 축하 행사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6일 오후 2시, 대가야읍 헌문리 현장에서 고령군 노인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이남철 군수와 이철호 군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나원식 회장, 군의원, 유관·사회단체장, 노인회 임직원·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령군 노인복지센터는 2023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 착공, 2025년 11월 연면적 905.07㎡,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이번 신축은 기존 노인회관이 30년 이상 경과하며 건물 노후화가 심해진 데 따른 조치로, 초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물 1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체력 단련실, 식당이, 2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특히 체력단련실에는 스크린 파크골프실이 설치돼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도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준공식은 '대가야 꽃중년 코디'팀의 바른 워킹 시범, '복지대학생'팀의 건강 체조 공연, 국악 밴드 '하랑'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회관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축사, 준공 세레모니, 시설 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기념사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복지센터 준공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원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이번 준공으로 고령군은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노인복지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