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25일~내달 7일 특별전시실에서 연합 대관전 '담소화락(談笑和樂)'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담소화락은 전시 작품을 매개로 이야기 나누고 웃음을 공유하는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열린다. 일상에서 발견한 소소하지만 따듯한 장면을 화폭에 담아 관람객과 소통한다는 의미다.
참여 작가는 총 17명이다. 이들은 북부여성가족원 현대 채색화 강좌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일상의 풍경과 감정을 그림으로 담아내 온 동호회 회원이다.
전시회에서는 2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전통 한국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채색화 기법을 통해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았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예술은 전문 작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언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이 일상에서 예술이 주는 따뜻함과 여유를 느끼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한다. 전시는 연간 20여회에 걸쳐 열린다. 조폐공사는 전시를 지원 및 홍보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