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현장서 8일간 교육·성과평가
부영그룹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관리 의무에 대응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 달 5일까지 8일간 본사와 영업소, 각 건설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건설기계·장비 사고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사업장 특성에 맞게 내용을 구분해 운영한다. 현장별 위험 요인에 따라 교육 범위를 세분화해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부영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을 취득한 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으로 전환해 유지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방침을 기반으로, 조직 전체의 안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부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보건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준수'로 설정하고, 현재 운영 중인 7개 현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점검을 진행 중이다.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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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며 "부영그룹은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시로 안전보건교육과 점검 활동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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