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자격증 1000개 보유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준구)는 2025년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학교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시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한지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개최됐다.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 평가는 기술 자격 취득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을 장려하고, 우수 기술인력 양성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4년부터 도입됐다.
경북기계공고는 700여명의 재학생이 1000여개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뛰어난 실적을 기반으로 우수성·교육체계·성과 지표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기계공고는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을 체계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구축해왔다. 특히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 수준과 직무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교의 강점인 6개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합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이준구 교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들의 헌신,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 철학이 만들어내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기술자격 취득과 전문 기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미래 제조·기계 산업을 이끌어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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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계공고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기계·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지원 정책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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