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노인회관~관음사 2.6㎞ 30일 개통
"남은 도로 확충사업도 보상절차 속도낼 것"
이상일 경기도 용인시장은 13일 고기동 일원 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도로 건설 현장은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수지 소 1-67·68호선' 도로다.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관음사까지 총연장 2.58㎞, 폭 10m로 건설 중인 도시계획도로로, 오는 30일 개통 예정이다.
이 일대는 고기동 계곡을 중심으로 식당·카페가 밀집한데다 주변에 대규모 전원주택단지가 몰려 있어 차량 통행량이 많음에도 도로 폭이 좁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온 곳이다. 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 확장 및 신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이 도로에 이어 동천동 말구리 고개입구~식당가 입구 간 '소1-69호선' 도로도 다음 달 중 개통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오랫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그간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개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시의 공직자, 용인도시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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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도로가 개통되면 가로수도 심고, 버스 정류장에도 쉘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은 도로 확충 사업도 보상 절차에 속도를 내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잘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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