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안중터미널 연결
경기도 평택시는 12일부터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무료 통근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 근로자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비 보조 사업이다. 평택 지역에서는 어연한산·현곡산업단지에 이번에 포승지구로 운행 노선을 늘렸다.
통근버스는 빠른 출퇴근을 위해 평택역, 안중버스터미널, 포승지구 등 3곳에서만 정차한다. 출근버스는 오전 6시50분 평택역을 출발하며, 퇴근버스는 산단에서 오후 5시20분 출발한다.
통근버스는 평택시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협력해 운영하며,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노선과 운행 시간 등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나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실제 이용객 파악 및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통근버스 노선 확대와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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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통근버스 운행은 교통 불편을 해소해 기업과 지역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부지역 출퇴근 근로자와 기업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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