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 본격 선발…교육·채용 연계형 산학협력 모델 구축
선문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 계약학과를 신설하며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정시모집 확대는 충남 지역혁신플랫폼(RISE) 사업의 산학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협약 기업인 ㈜이안하이텍(대표 안치현)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청년 인재를 본격 육성한다.
12일 선문대에 따르면 이안하이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을 기반으로 한 기술형 중소기업으로, AR·홀로그램 기반 운전자 지원 시스템,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 스마트 모빌리티 융합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또 폐디스플레이 재활용 기술을 통해 ESG 기반의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선문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10명 이상의 계약학과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1학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고, 2학년부터는 이안하이텍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학업을 병행한다. 졸업 후에는 학사학위와 함께 현장 경력, 안정된 취업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권진백 선문대 RISE사업단장은 "이안하이텍은 지역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함께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기업"이라며 "이번 계약학과 정시모집은 교육과 채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충남형 청년 일자리 모델의 실질적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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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계약학과 정시모집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선문대는 향후 지역 유망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학업과 취업이 함께 가는 산학협력형 대학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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