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휴식 갖춘 복합공간으로 구성
김경희 시장 "반려동물 문화 선도도시로"
경기도 이천시가 율면 일원에 9만㎡ 규모의 대형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천시는 11일 율면에서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기본 구상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율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설계 용역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율면 월포리 산28-2 일원 약 9만㎡ 부지에 조성된다. 시는 테마파크를 도시와 농촌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테마파크는 문화·교육·휴식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다. 공원 내에는 ▲캠핑장과 산책로 등 휴양형 체류공간 ▲반려동물 놀이터·어질리티 시설·도그쇼 공연장·다목적 광장 등 체험공간 ▲관리동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천 펫축제'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 대형 주차장 등 축제 연계형 기반시설과 야외 공연장을 설치하는 한편,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반려동물 예절교육 프로그램 등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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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이천시가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테마파크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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