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오색전' 결제시 5% 추가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지역화폐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6억7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국비를 교부받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시는 ▲국비 집행률 우수 ▲발행액 확대 ▲운영성과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추가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색전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화폐 결제 시 결제액의 5%를 추가로 지급하는 행사로, 1인당 지급 한도는 10만원이다. 지급된 인센티브의 유효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단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시민들은 기존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 인센티브 5%를 더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오색전으로 100만원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1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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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색전은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지역 자본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돕는 도시 성장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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