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서 돌풍 예고
지난해 프로 전향 올해 3부 투어 상금왕
지난달 스폰서 초청 가을 시리즈 우승 이변
마이클 브레넌(미국)이 내친김에 시즌 2승을 노린다.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82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시즌 PGA 투어는 이 대회 이후 20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RSM 클래식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한다.
내년 시즌 PGA 투어에서 뛰기 위해 페덱스컵 랭킹 100위 안에 들려는 하위권 선수들의 도전과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을 위해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를 지켜야 하는 중위권 선수들의 경쟁이 막바지로 향한다. 디펜딩 챔피언은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다.
올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브레넌이다. 톱랭커들이 불참한 가운데 세계랭킹 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다. 올해 인생 스토리를 만들었다. 스폰서 초청으로 지난달 26일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 출전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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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은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선수다. 올해 PGA 투어 아메리카스(3부)에서 3번 우승하며 상금왕에 올라 내년 콘페리(2부) 투어로 승격했다. 그는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콘페리 투어에서 뛸 필요 없이 바로 정규 투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최근 상승세를 발판 삼아 생애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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