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탄소 저감·에너지 절감 지원
소상공인연합회는 7일 국내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 '충전돼지' 운영사 백퍼센트와 '카본 페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국 소상공인의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 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에너지 절약 정보 시스템 구축 ▲시범 운영 지역 발굴 ▲에너지 절감 보상 정책 및 지원 체계 확립 ▲탄소 저감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참여 유도 등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각지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카본 페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참여 사업장의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절감량에 따라 카본페이로 보상해 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증빙 없이 '에너지 절약 동의'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보상 한도는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감축률 기준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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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학 소상공인연합회 경영총괄본부장은 "충전돼지는 풍부한 인프라와 회원, 다양한 에너지 측정 관리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회원 대상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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