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팀 '멀티모달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파킨슨병 감별 AI 솔루션' 선보여
실무 중심 AI 융합 교육으로 기술 경쟁력 입증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수료생이 인공지능(AI) 기반 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 '2025 서울 AI해커톤'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로 아시아경제 교육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만 다섯 번째 수상 소식을 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서울AI재단이 주최하고 서울AI재단과 AWS(아마존웹서비스)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현, 윤현수, 이은지 3명으로 구성된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수료생 팀은 '멀티모달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파킨슨병 초기 감별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팀은 음성, 손가락 움직임, 시선 데이터 등 서로 다른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결합한 멀티모달 AI 모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파킨슨병의 초기 징후를 기존 진단 방식보다 한층 정밀하고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솔루션은 헬스케어 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과 사회적 기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용자의 일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전문 의료기관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수상팀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오류 상황을 문제 해결 중심으로 반복 학습한 경험한 것이 이번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하며,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설계까지 고민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교육센터는 AI·빅데이터, 첨단융합 바이오헬스케어, 로봇SW개발 등 디지털 산업 핵심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생이 산업 현장에게 요구되는 실질적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의료산업·의료기관·테크기업과 연계 프로젝트를 교육 단계에서부터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교육생들이 현장형 문제 해결 능력과 실질적인 개발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외부 공모전 수상은 훈련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실전 프로젝트 경험이 외부에서도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전형 프로젝트 교육을 강화해 기술 활용 역량과 서비스 기획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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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센터에서 운영중인 교육과정의 상세내용 및 모집공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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