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사채는 차입금 상환 목적 발행"
넷마블이 보수적인 채용 기조와 인력의 효율성 극대화가 인건비 지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건비는 기존 인력에 대한 조정이나 감소 차원이 아니고, 현재 인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성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여 업무가 늘어나도 인력을 추가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인건비 비중 관리는 같은 인원으로 퍼포먼스, 즉 매출 성장이 일어나면서 전체 비중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효율성이 배가 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2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고 공시한 것과 관련해선 "차입금 상환을 위한 것"이라며 "재무 구조 개선의 일환"이라고 답했다.
사채 만기일은 2030년 11월 19일이며, 교환 대상은 하이브 주식 52만8576주(주식 총수 대비 1.25%)다. 교환가액은 1주당 37만837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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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CFO는 "향후 추가 차입금 상환이나 재무 계획은 보유자산 유동성과 맞물려 결정할 것"이라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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