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국경 수호에 보안기관 총력… APEC 2025 대비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5일 감천항 일대에서 부산경찰청·부산해양경찰서·부산항보안공사 등 4개 기관과 함께 항만 보안 강화를 위한 해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 점검은 최근 항만 밀수·밀입국 등 불법 행위 가능성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부산해양경찰서 경비정을 이용해 해상에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감천항 부두 안벽 등 주요 구역을 직접 순회하며 보호시설 현황과 과거 보안사고 발생지점, 안전 취약구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기관 간 협업체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공유와 현장대응 프로세스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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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국가 항만의 최전선이자 항만국경의 핵심 관문"이라며, "APEC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앞두고 주야간 불시 점검과 모의훈련을 강화해 왔다. 해상뿐 아니라 육상 경찰·군부대 등과의 협력으로 항만보안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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