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창단 맞춰 경기장 인지도 강화
경기도 용인시는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칭)' 창단에 맞춰 경전철 에버라인 삼가역 역명에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함께 표기한다고 6일 밝혔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내년 2월 창단하는 용인FC의 홈경기장이다. 시는 이번 부기명 표기를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기장 방문을 유도하고 경기장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삼가역에서 경기장까지의 보행 환경도 정비한다. 이용액이 급증할 경우 경전철 운행 횟수를 늘려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2013년 개통한 용인경전철은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역 간 18.143㎞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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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FC 공식 창단에 맞춰 경기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람 환경을 개선 중"이라며 "시민이나 방문객들이 경기장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교통 시설을 지속해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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