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혁신상 포함…지역 기술력 세계서 인정
광주지역 혁신기업 7곳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받았다. 광주시는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밝혔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CES 2026에서 지역 기업 7곳이 혁신상(최고혁신상 1개, 혁신상 6개)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2곳이 늘었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앞서 기술력과 혁신성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엘비에스테크는 '여행·관광'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아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고, 고스트패스㈜는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이노디테크㈜, ㈜인디제이, 주식회사 올더타임,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 5개사가 처음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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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CES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상 신청 자문, 글로벌 마케팅, 비즈 매칭, 해외 진출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주재희 시 경제창업국장은 "지역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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