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영암 연계 강화…평화광장 접근성 개선
전남 목포시가 내달 3일 첫차부터 공영버스 노선 조정을 시행한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무안·영암 연계 노선 중심의 운행 효율화와 지역 간 상생 협력 기반의 교통편의 증진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은 ▲2번 노선의 오룡2지구 확대 연장 운행 ▲2-2번 노선의 시내권 통학 기능 보완 ▲300번 노선의 목포대교 경유로 목포~고하도~삼호읍 구간 확대 ▲210번·300번 노선을 활용한 평화광장 접근성 강화 등이다.
특히 300번 노선은 900번과 동일하게 목포대교를 경유하도록 조정됐으며, 운행 횟수도 기존 9회에서 20회로 증회된다. 또한 210번 노선은 목포역~버스터미널 구간을 백년대로로 우회해 평화광장과 목포대 학내를 경유하도록 개선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은 지자체 간 협력으로 노선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조치"라며 "어려운 예산 여건 속에서도 공영버스 운영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일부 승강장은 명칭이 변경되며, 신규 노선 안내도도 교체된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와 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