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학생 4명 전원 수상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 결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전기자동차과(학과장 박재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6회 전국자동차기능경기대회'에서 대상을 포함해 출전한 재학생 4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기능인 대회다.
전기자동차과 1학년 홍원욱 학생은 자동차차체수리 일반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을 수상, 박민수 학생은 특별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또 2학년 공문종, 조창현 학생이 자동차정비 일반부 장려상을 각각 받아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는 전기차 부품 점검과 진단 항목이 새롭게 추가돼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현장 대응력과 기술 응용력을 갖춘 인재 발굴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자인 홍원욱 학생은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실습 중심 교육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기자동차과 이종호 교수는 "올해만 기아자동차 생산직 6명, 서비스센터 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대회 입상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 덕분"이라며 "학생들과 함께 동남권 최고의 자동차 전문학과로 입지를 굳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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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신설된 동의과학대학교 전기자동차과는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자동차 기술 인력을 배출, '일·학습병행제', '청해진대학 사업', 'BB21+' 등 정부·지자체 인력양성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정비산업기사·자동차보수도장 실기시험장을 갖춘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운영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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