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6개 산하기관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한다.
성평등가족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원 장관 주재로 산하기관 간담회를 열고, 부처와 기관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육비이행관리원 등 6개의 산하기관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하기관장 6명을 비롯해 부처 관계자 6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지난 1일 성평등가족부로 조직 개편이 이뤄진 후 처음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성평등가족부 소관 국정 과제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다양한 가족 지원 ▲기회와 권리가 보장되는 성평등 사회 ▲여성의 안전과 건강권 보장 등이 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성평등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과 3대 국정과제 추진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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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된 만큼, 산하기관과의 실질적 소통·협력 관계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가족·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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