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제1회 경기도 소방산업 페스티벌'이 25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큰 성과를 내고 막을 내렸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21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올해 첫 행사에 109개 기업이 173개 부스를 개설 운영하고, 25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장비를 산업적 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현장의 기술을 산업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고 도 소방재난본부는 설명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영상감시 시스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구조 드론, 웨어러블 CPR 밴드 등 현장 중심의 첨단 소방 기술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시연형 전시와 실습형 체험관은 실제 재난 대응 상황을 연출하고, 도민이 직접 체험하고 산업 관계자가 정보를 교류하는 장 역할을 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해외 협력국 대상 소방장비 양여식도 개최해 몽골·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소방차량 및 장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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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장의 경험이 산업의 언어로 바뀌는 전환점이었다"며 "소방산업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또 하나의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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