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고교생 200명 초청… 인문학 특강·전공 체험, 인문학 가치 확산
부산대학교 인문대학(학장 김임숙·일어일문학과 교수)은 오는 31일 교내 대학본부 대회의실과 인문관에서 고등학생·교사 대상 '제3회 효원 인문 DAY'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인문학의 사회적 가치 공유와 전공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돼,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교사 약 2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월 열린 제2회 행사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특강과 12개 학과 체험 프로그램에 149명의 학생이 참여해 평균 만족도 4.68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3회 효원 인문 DAY는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인문학 특강('디지털인문학으로 보는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과 입학 설명회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인문관으로 자리를 옮겨 인문대학 12개 학과가 참여하는 전공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전공 체험에는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한문학과 ▲언어정보학과 ▲사학과 ▲철학과 ▲고고학과가 참여하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부스를 방문해 학과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횟수에 따라 기념품 제공과 현장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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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숙 인문대학장은 "효원 인문 DAY는 인문학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인문학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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