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7~19일 사흘간 과학관 전역에서 '2025 아트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을 과학 산책'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성과 과학적 영감을 선사한다.
본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바다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해양쓰레기 아트전'이 진행된다. 플라스틱, 폐그물 등 해양 잔재물에 상상력을 더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로, 김정아 작가가 참여했다. 관람객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 스케치월'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공간 '환경사랑 에코랩'에서는 친환경·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빛의 힘으로 움직이는 로봇 만들기(차세대에너지연구소 협력)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호남권 과학관 공동 프로그램인 ▲사이언스투게더(국립전북기상과학관·제주항공우주박물관·해남공룡박물관 협력) ▲기상기후사진전(광주지방기상청 협력) ▲제7회 매스아트(Math Art)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야외에서는 과학 원리와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아트사이언스 메이커스랩'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움직이는 모형상자 만들기 ▲흔들흔들 신기한 모빌 ▲나만의 캐릭터 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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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그래비트랙스 대회 ▲MBTI 진로상담(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협력) ▲가을산책 도서관(어린이도서연구회 북부지회 협력)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행사 기간 스탬프 이벤트와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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