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거친 상위 20개팀 12월 본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2025 인공지능(AI) 해킹방어 대회'의 예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 주제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 인공 지능의 안전성 확보, 인공지능 플랫폼 보안' 등을 다룬다.
예선과 본선 대회의 진행 방식은 참가자별 격리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고, 숨겨진 '특정 문자열'을 획득해 총점을 산정하는 'CTF(Capture the Flag)' 형태로, 최종 점수가 높은 순으로 상위 입상자가 결정된다.
예선은 다음 달 31일, 11월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위 20개 팀(일반 부문 10개 팀, 학생 부문 10개 팀)이 12월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팀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상, 특별상 등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으로, AI와 사이버보안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4인 1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20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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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오진영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AI가 사회 전반에 내재되는 'AI 네이티브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AI 해킹방어 대회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하고, AI 보안을 선도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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