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찰·전남대·교육청 등 일주일간 감사
GIST 총장 비위·순천 애니 사업 논란 쟁점
27일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지역 일정 종료
광주·전남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다음 달 21일부터 시작된다. 법원·검찰, 전남대와 교육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과학기술원,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이 일주일간 감사 대상에 오른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다음 달 21일에는 법제사법위원회가 광주지방·고등법원과 광주지방·고등검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22일에는 교육위원회가 전남대·전남대병원, 광주·전남 교육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 감사는 전북대와 대구교육청에서 열린다.
23일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기획재정위원회가 한국은행 광주전남·목포본부와 광주지방국세청, 호남지방통계청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문체위 국감은 국회에서, 기재위 국감은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된다.
24일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국립광주과학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치른다.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임기철 GIST 총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비위 행위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감사하면서 광주·전남 지역 국정감사 일정이 마무리된다.
환경노동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환노위는 이주노동자 인권 문제를, 복지위는 국립의대 신설 논의를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순천시가 추진 중인 애니메이션 사업에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노관규 순천시장이 다음 달 14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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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격년제로 진행되는 광주시와 전남도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는 지난해 동시에 열려 올해는 현장 감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시도경찰청도 함께 건너뛰게 됐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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