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가 방치됐던 옛 군수 관사를 문화창작 공간으로 활용한다.
안성시는 동본동 89-2의 옛 안성군수 관사를 리모델링해 마련한 '안성 문화창작플랫폼'을 15일 준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1979년 준공된 옛 관사는 지역 사회의 장시간 방치돼 있었지만 2023년 경기도의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문화창작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이날 준공식과 함께 '기억의 안성장, 창작의 플랫폼'을 주제로 개관 특별전을 개최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 푸로그램을 선보였다. 시는 이 공간을 예술인 창작은 물론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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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문화창작플랫폼은 과거의 시간을 간직하고, 오늘의 가치를 나누며 내일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출발점"이라며 "특히 구도심 중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문화거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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