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가 15일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1층 로비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공모형)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이를 작품 형태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경복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주관했으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과 실무 중심의 융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상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씨호크(SEAHAWK)'팀이 차지했다. '씨호크'는 QR 기반의 교직원 사원증 출입 시스템과 포인트 결제 기반 학식 이용 앱을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앱 자동 로그인과 출입 QR 자동 생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식권 결제는 포인트 충전과 거래 내역 조회, 식단표 확인까지 가능한 통합 앱 형태로 구현됐다. 또한 POS기 연동 결제 기능과 관리자 전용 웹페이지를 별도로 개발해 출입 기록 및 결제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금 뜨는 뉴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우리 대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AI/DX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뿐 아니라, 수상 자품을 실제 학교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생각에 머무는 것이 아닌 실제 쓰임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궁행실천(躬行實踐) 자세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