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전 세종교육감이 최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15일 성명을 내고 지난 12년간 혁신적인 교육정책을 주도해 온 최교진 전 교육감이 제62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당은 "(그동안) 교육 현장을 외면한 무책임한 정책과 보여주기식 행정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했고, 교육을 정쟁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그 결과 대한민국 교육은 위기와 혼란 속에 방치돼 왔다"고 했다.
최교진 장관의 임명은 "교육을 다시 세우고,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최 장관은 혁신학교, 마을 교육공동체, 고교학점제 등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세종을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선도 도시로 만든 주역"이라고 평가했다.
그런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을 모든 국민이 기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최 장관이 ▲무너진 교권 회복 ▲교육 불평등 해소 ▲미래인재 양성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분권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시당은 야당을 겨냥해서도 요구했다. "교육 정상화 앞에 정쟁은 있을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가 초래한 파탄을 수습하는 데 발목을 잡는다면, 이는 곧 아이들의 미래를 외면하는 것이자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교육 개혁은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시대적 책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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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 임명을 계기로,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을 다시 세우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민주당 세종시당이 앞장서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우리는 어떤 방해와 도전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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