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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국정방향과 호흡 맞춘 새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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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전략·12대 중점과제·39개 실행과제 발표
지역균형발전 선도하는 세계 수준의 지방재정전문기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재정공제회)는 지난 15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수준의 지방재정 전문기관"을 선포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국정방향과 호흡 맞춘 새 비전 선포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공제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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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전은 지방소멸, 기후변화, AI기술 혁신 등 환경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국가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과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등 새 정부의 5대 국정 목표에 부응하고자 하는 재정공제회의 정책적 의지를 담고 있다.


재정공제회는 새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전략 방향과 그에 따른 12대 중점과제, 39개 장·단기 실행과제를 함께 발표했다. 4대 전략은 ▲주력사업 고도화 및 성장동력 강화, ▲지방재정 효율성 및 회계 투명성 제고, ▲옥외광고산업 진흥과 미래혁신 주도, ▲재난안전관리 강화 및 국민·회원 신뢰 확보로 설정하였다.


각 전략은 AI 기술 기반의 행정인프라 구축, 지방재정교육센터(가칭) 설립, 재난 관련 공제상품 지속개발, 공유재산 관리 및 안전 컨설팅 확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고도화 등 지방재정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방재정 투자 타당성 조사에 AI 기술을 도입하고, 소멸위기지역 대상 재정지원 확대,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등 국민과 지자체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략체계는 단순한 비전 선언에 그치지 않고, 내부 TF에서 발굴한 실행과제를 기반으로 하며, 2030년까지 전략별 이행 성과를 정량적인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정과제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정책 이행과 함께, 회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선용 이사장은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앞에서 공제회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정립했다"면서, "공제회가 정책적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플랫폼 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 재난안전 관리체계 확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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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공제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공익법인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42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상호부조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제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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