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서바이벌게임·뮤지컬·체험부스등 운영
경기도 광명시가 가을을 맞아 정원(庭園)에서 놀고 쉬며 즐기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인다.
광명시는 오는 27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정원으로 가자, 정원에서 놀자!'를 주제로 '제2회 광명 정원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색모래 놀이 ▲풀피리 연주 교실 ▲정원 식물에게 이름표 선물하기 ▲네잎클로버 코인 찾기 ▲올록볼록 거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시가 양성한 시민정원사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의 ▲꽃 바람개비 만들기 ▲꽃·곤충·동물 목걸이 제작 ▲디폼블럭 꽃 화분 ▲꽃팔찌 ▲조약돌 아트 등 다양한 정원 조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잔디광장에서는 팀 릴레이 대항전 '명랑운동회', 정원에서 즐기는 추억의 놀이 '서바이벌 인 더 가든(오징어게임)' 등이 개최된다.
정원 상식을 겨루는 '정원퀴즈쇼'와 창작뮤지컬 '동물친구들의 새빛정원 대모험 3탄' 등이 열리고, 가든마켓에서는 원예, 정원용품과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정원문화축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정원문화를 배우고 만들고 즐기는 자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정원을 매개로 삶에 예술과 활력이 흐르는 지속가능한 정원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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