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머니 시스템 운영·자금관리 대행
종합 결제기업 NHN KCP는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와 함께 새 선불전자지급수단 '번개머니' 시스템을 운영하는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협력을 통해 번개장터가 지향하는 안전한 리커머스 환경 구축에 NHN KCP의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번개장터는 결제의 편의성과 다양한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는 번개머니 서비스를 출시한다. 다음 날부터 거래 성사 후 현금 대신 번개머니로 정산받는 이용자들은 판매액의 2.5%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적립액은 번개장터 내 모든 거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번개장터는 번개머니 출시를 기념해 '100원 딜' 이벤트를 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100원으로 샤넬, 다이슨, 아이폰 등 매일 바뀌는 인기 상품에 응모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번개머니 100원을 준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
번개머니의 핵심 가치는 이용자 자금의 안전성 확보다. 번개머니는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충전금 전액을 외부 금융기관에 별도 예치해 보관한다.
NHN KCP 관계자는 "번개장터가 만들어 온 스트레스 없는 안전한 중고거래란 비전에 NHN KCP의 검증된 노하우를 더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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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가맹점에 특화된 선불지급수단 제공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모바일 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며 시장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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