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 분수마루서 열려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가 이달 2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북천 분수마루(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행사 ‘ON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명칭인 ‘ON다’는 ‘켜다(ON)’와 ‘온다(오다)’를 결합한 중의적 표현으로 골목상권의 활력과 사람·온기가 모이는 자리를 의미한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상권 홍보를 넘어 지역 상인, 주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공동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형 상권의 독특한 분위기와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성북구만의 특색 있는 로컬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공식 개막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상인연합회가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ON다 페스티벌’은 코로나 이후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 주민, 청년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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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골목형상점가들이 연대하며 자생력을 갖춘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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