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인체조직 기증·헌혈 독려
전남 신안군은 지난 12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장단 한마음대회 현장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매년 9월 둘째 주로 지정된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희망등록 상담을 운영했다. 전문상담 인력이 현장에 배치돼 기증 절차와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면서 군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은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운영해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은 생명나눔의 다양한 방식에 공감하며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희 신안보건소장은 "장기·인체조직 기증과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선택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생명나눔의 의미에 공감하고, 기증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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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앞으로도 보건의료기관과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생명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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