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민선 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주민이 직접 점검하는 주민배심원 회의를 출범시켰다.
강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협조로 구성된 주민배심원 30여명은 공약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군정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차 회의는 오는 26일, 최종 회의는 다음 달 17일 열린다.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제도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배심원들은 5개 분임으로 나뉘어 자기소개와 참여 동기를 공유하고, 역할과 향후 일정을 논의한 뒤 각 분임별 다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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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는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공약과 실제 집행의 간극을 줄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기자 a010563603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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