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인허가 신속 처리·안전관리·친환경 정책까지 주민 체감 성과
청양군은 충남도가 주관한 2025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개선 노력 ▲충남도 특성 지표 등 5개 분야, 23개 세부 지표 등으로 이뤄졌다.
군은 건축허가·착공신고·사용승인 등 인허가를 법정 기한 내에 처리해 신속·투명한 민원 행정을 구현했으며, 건축현장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게 유지하고 '청양군 건축물관리 조례'를 근거로 정기점검과 위반건축물 정비를 철저히 시행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예비인증 확보, 빈집이음(리모델링) 사업, 노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등 친환경·생활밀착형 정책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충청권 최초로 소규모 저온저장고 가설건축신고 면제 제도를 도입해 농가 부담을 줄인 점은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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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관리와 녹색·제로에너지 건축물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 친화적 건축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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