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팀 수상… 공간디자인 명문 위상 입증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이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0팀이 수상하며 국내 공간디자인 교육의 명문 학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상명대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0팀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4학년 김동건·최세범, 3학년 김석현 학생의 작품 '기억시 행복하구 온마음으로'가 차지했다.
이들 학생들의 작품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감각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을 기록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4학년 최민석·장도영 학생의 '연탄속에 피는 꽃'이 선정됐다.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을 재생해 광부들의 삶과 희생을 기리고, 동시에 지역 랜드마크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안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특선 3팀, 장려상 2팀, 입선 3팀이 수상하며 총 10팀이 성과를 올렸다.
이행우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교내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학과의 저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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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과정을 개설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 수상과 학술 연구 성과를 이어가며 공간디자인 분야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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