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협업하는 창작 경험
오는 30일부터 2회 진행
전남 무안군청년플랫폼이 청년들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AI로 쓰는 단편영화 시나리오 교육과정'을 오는 30일과 내달 6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청년들이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해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기획·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AI와 사람이 쓴 시나리오 비교 ▲단편 시나리오 구조 이해 ▲AI 활용 초안 작성 ▲리허설 촬영 후 수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시나리오가 영화로 발전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기 표현력을 높일 수 있다.
강의는 독립영화 감독이자 미디어리터러시 강사로 활동 중인 구설연 감독이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창작 파트너'로 활용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 AI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 스스로 수정·보완해 자신만의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 자체가 창작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이 아닌 체험형 교육으로, 청년들이 AI와 협업해 창작의 새로운 방식을 접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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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무안군청년플랫폼을 통해 개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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