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닝화 개발…약 2년 간 연구 거쳐
킨, 2026년까지 트레일러닝 제품군 확대
LF가 수입하는 미국 슈즈 브랜드 '킨'(KEEN)은 트레일러닝화 '시크'(Seek)를 출시해 트레일러닝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고프코어 대표 브랜드 킨은 최근 러닝 열풍에 힘입어 성능과 편안함을 갖춘 트레일러닝화를 개발했다. 시크는 약 2년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러너들과의 심층 인터뷰와 수많은 시제품 제작을 거쳤다.
시크는 거칠고 험한 길에서도 안정적인 러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아웃솔에는 4㎜ 두께의 고내마모 고무 러그를 적용해 1500㎞ 이상 달릴 수 있는 내구성과 접지력을 자랑한다. 미드솔에는 최신 고반발 폼을 적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통기성이 뛰어난 신발 겉면과 패딩 처리된 발등 패드,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가 결합돼 장시간 러닝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트레일러닝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20명의 러너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편집숍 굿러너컴퍼니 북촌점에서 출발해 인왕산 중심의 약 9㎞ 코스를 달리는 러닝이 진행된다.
킨은 2026년까지 다양한 지형과 퍼포먼스 레벨을 아우르는 트레일러닝 제품군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 뜨는 뉴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으로 사랑받아온 브랜드로서 안정적으로 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크는 초보 러너부터 숙련 러너까지 모든 트레일 러너를 위한 제품으로 고프코어에 이어 트레일러닝 시장에서도 새로운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